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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2025년 달라지는 교통법규 총정리

by 만물보관소 2024. 12. 30.

 

 

2025년 달라지는 교통법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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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교통법규가 크게 변경됩니다. 이번 개정은 운전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 및 안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주요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5년 달라지는 교통법규

 

 

 

 

1종 보통 면허 갱신, 실제 운전 경력 필수

 

 

 

 

이전에는 2종 보통 면허를 소지한 사람이 7년 동안 무사고 조건을 충족하면 1종 보통 면허로 갱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실제 운전 기록이 있어야 갱신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보험 가입 내역과 차량 등록증 등 운전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 절차 강화

 

 

 

 

70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는 적성 검사와 교통안전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또한, 면허 갱신 주기가 기존의 10년에서 5년으로 줄어듭니다. 이러한 조치는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엄격한 관리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기차·수소차, 통행료 혜택 점진적 축소

 

 


2025년부터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율이 40%로 줄어듭니다. 2028년에는 해당 혜택이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기 때문에 차량 소유자들은 참고하세요.

 

 

 

 

 

 

 

 

경차 혜택 감소, 감면 혜택 축소

 

 

 


경차 소유자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인데요. 취득세 감면이 기존의 최대 7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축소되었으며, 적용 대상도 1천만 원 이하의 차량으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경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경차 구매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대문 내 4등급 차량 통행 제한

 

 

 

 

서울시는 2025년 4월부터 4등급 차량의 사대문 내 진입을 금지할 계획입니다. 이는 배출가스 기준이 이전 모델보다 강화됨에 따라, 오래된 가솔린 및 디젤 차량에 대한 제한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공회전 단속 기준 강화, 이륜차 포함

 

 

 

 

인천시는 공회전 제한 구역을 넓히고 단속 기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의 3분 제한이 2분으로 단축되며, 이륜차도 단속 대상에 포함됩니다.  반면 공회전으로 적발될 경우 최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2025년 교통법규 변화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통법규의 변화는 모든 이가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새로운 규정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변화에 적응하는 현명한 운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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