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도입하는 경남 K패스 혜택 미리 알아보기

 

 

 

 

2025년 1월부터 경남도가 경남 K-패스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료 환급으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와 관계없이 교통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섬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사업도 마련될 예정인데요,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남 K-패스 혜택 알아보기

 

 

 

 

경남 K-패스 주요 내용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남 K-패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75세 이상 어르신: 이용 횟수와 상관없이 대중교통비 100% 환급
•  저소득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비 100% 환급
•  청년층 (19~39세):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비 30% 환급
•  일반 시민: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비 2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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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경남도는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5세 이상 어르신 등 섬 주민 취약계층
• 시행 시기: 2025년 3월 예정
•  혜택: 섬 주민 취약계층은 해상교통을 무료로 이용 가능
  
  

 

 

경남 K-패스 사업의 기대 효과

 

 

 

경남 K-패스가 도입이 된다면 저소득층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와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교통비 부담 완화: 경제적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유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통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안전 확보
• 섬 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섬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육지와의 접근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

 

 

 

 

 

 

 

 

향후 계획

 

 

중장기적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통비 지원 확대를 검토하며, 사업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하여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벌일 것이라고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경남 K-패스 사업과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사업 시행 계획 및 도민들이 받게될 혜택들을 알아봤습니다.  경남 K-패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경남도는 경남도민들의 교통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